㈜이화에코시스템(Ewha Eco System Co., Ltd., 대표 윤창진)은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ENVEX 2025(제46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참가했다.
이화에코시스템은 2000년 설립 이후 하수 및 폐수 처리 분야에서 원심탈수기 기반의 수처리 기술을 개발하여, 효율적인 슬러지 처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하·폐수 슬러지의 고액분리를 위한 고성능 설비와 약액 세정식 탈취기를 자체 개발했으며, 특히 저진동·고효율 구조인 감속기 내장형 원심탈수기로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 ISO 9001·14001 인증, 조달청 우수제품 및 녹색기술 인증 등 주요 환경·품질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일·일본·싱가포르 등지로 활발한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ENVEX 2025'에서는 이화에코시스템이 자사의 최신 원심탈수기를 포함한 수처리 설비를 선보였다. 특히, 고농도 슬러지의 효율적인 탈수와 처리 용량 확대를 실현한 원심탈수기가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제품은 기존의 중력식 탈수 방식에 비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처리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
이화에코시스템의 원심탈수기는 고속 회전력을 이용하여 슬러지 내 고형물을 효과적으로 분리하며, 처리 용량을 확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자동화된 제어 시스템을 통해 운영의 편의성을 높이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한다. 이러한 기술은 하수 및 폐수 처리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감속기 내장형 원심탈수기는 보울 내부에 감속기를 통합해 외장형 대비 진동을 현저히 줄이고, 소형화 및 효율 강화를 달성한 혁신형 장비다. 부산 ENTECH 2010에서 첫 선을 보이며 내구성과 성능면에서 호평받았다. 논-스톱 농축·원심탈수장치는 응집·농축·탈수 과정을 일원화한 장비로, 저농도 슬러지 응집과 1차 농축, 2차 탈수를 한 공정에서 수행한다. 토·건설 구조물 및 배관 설치 비용을 경감하고 유지관리 편의성을 높여 사용자들의 실질적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다.

수평·수직형 원심탈수기의 경우 L/D 비율이 높아 고효율 고액분리가 가능한 원심탈수기를 수평 및 수직 구조로 제작하며, 시간당 최대 70㎥/hr 처리 용량을 자랑한다. 수평 구조형은 소음과 진동을 줄이고 기기의 안정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외부교환 다중 부쉬 구조로 원심탈수기 중 마모가 잦은 토출 부쉬를 교체 가능한 구조로 설계해 현장에서 부품 교체가 용이하며, 장비 수명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높인다.
이화에코시스템은 감속기 내장형 탈수기, 논-스톱 농축 원심탈수장치 등 다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원심탈수기, 농축기 포함), 녹색기술 인증, NEP 신기술 인증, Q-마크 품질 인증, 국토부·산업자원부 장관 표창 등도 획득했다 . 독일 BAUER사와 토목용 원심분리기 OEM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협력도 활발하다
부스에서는 실물 장비 전시와 함께, 원심탈수기의 작동 원리와 적용 사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진행되었으며, 참관객들과의 활발한 기술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화에코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스마트 수처리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46회째를 맞은 ENVEX 2025는 국내 대표 환경기술&탄소중립 전문 전시회로, 한국환경보전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산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환경보전원이 주관한다. △수질 △대기 △폐기물 △측정분석기기 △친환경 상품 △수변구역 생태 복원 △해수 담수화 △화학 등 환경산업기술 분야와 △탄소 포집 △친환경 자동차 산업 △수소 △태양광 및 태양열 △풍력, 소수력, 지열 △해양 △바이오가스 등 탄소중립 분야가 전시 소개된다.


